[직썰 / 정진욱 기자] 최근 분식 시장은 레드오션이라 부를 만큼 많은 브랜드들과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코로나19 라는 변수 속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나도람FC(대표 엄태운)가 운영중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할머니가래떡볶이’는 본사가 먼저 맛 보라고 권한다. 창업에 대해선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고민을 권유함에도 창업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할머니가래떡볶이 송파위례점의 이영은 점주는 직접 맛을 보고 창업에 대해 고민을 한 뒤 창업을 해 고객 호응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사례다.

이영은 점주는 “브랜드들에 대해 알아보고 가래떡떡볶이를 직접 먹어봤지만, 할가떡에서 먹은 ‘남포동떡볶이’가 가장 맛있었다”며 “학생들이 지나다니며 떡볶이송을 부르는 것을 보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창업이유를 말했다. 

창업초기 어려운 점은 있었다. 이 점주는 “상권분석부터 위치 선정 등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할머니가래떡볶이 가맹관리팀과 영업팀 부장님이 많이 신경써주시고 케어해주셔서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영은 점주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고려가 필요하지만 마음을 먹었다면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결과 음식의 맛은 직원과 사장이 가능하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창업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케어해주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꼭 본사가 가맹점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 해보고 창업 할 것”을 권했다.

이 점주가 생각하는 할머니가래떡볶이는 ‘버팀목’이다. 이영은 점주는 “할가떡 이라는 버팀목으로 2호점, 3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본사와 함께 더 젊은 패기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직썰(http://www.ziks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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